[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팀 사진을 게시했다.
7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빅뱅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나섰다. 빅뱅은 김종국과 함께 팀을 이뤄 다양한 게임에서 몸 사리지 않는 '개그 본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미션을 앞두고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바라보던 지드래곤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지드래곤의 휴대폰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짓던 런닝맨 멤버들은 SNS에 업로드 할 것이냐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드래곤은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실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런닝맨"이라며 "오후 6시10분부터"라고 시간까지 기재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은 신곡 '뱅뱅뱅'등을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SBS 방송화면,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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