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21:02 / 기사수정 2015.06.03 21:0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비타민'에 5개월 전에 출연했을때 건강 적신호가 떴다"며 "죽을 것 같아서 이승윤을 찾아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생각해보니 뚱뚱한 할아버지는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그가 느낀 위기감을 전했다.
김수영은 '라스트 헬스보이'코너를 통해 몸무게를 두 자릿수로 감량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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