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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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정유진, 이준·고아성 좁은 집에 "부부생활은 어떻게 해?"

기사입력 2015.06.01 22:14 / 기사수정 2015.06.01 22:14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정유진이 이준과 고아성을 도왔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마라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서는 장현수(정유진 분)가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부부관계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수는 한이지(박소영)가 챙긴 한인상의 짐을 대신 갖다줬다. 장현수와 성민재(정가람)는 한인상을 따라 직접 서봄의 집으로 향했다.
 
장현수는 "하루 종일 인상이 짐 가방 차에다 싣고 다녔어. 기사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라고 생색냈고, 서봄은 "고마워. 옷 살 돈 없어서 걱정했는데"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장현수는 서봄의 집을 구경한 뒤 "있을 건 다 있네. 너네 성생활은 어떻게 해? 하기는 해?"라고 물었고, 성민재 역시 "음악 틀어놓고 입 틀어막고 그래?"라며 궁금해했다.
 
또 장현수는 "인상이 놔주지 마. 엄마들 벙찌는 거 통쾌하더라"라며 서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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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정유진, 정가람, 고아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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