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송일국 탭댄스 시범에 '흥 폭발'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송일국의 탭댄스 시범에 흥을 폭발시켰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탭댄스 학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탭댄스 학원을 찾았다. 삼둥이는 찰리 채플린 패션으로 꼬마 신사의 분위기를 풍겼다.

그동안 탭댄스를 오래 배워왔다는 송일국은 삼둥이가 탭댄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함께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송일국은 6개월의 공백기가 있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기본 스텝을 시작으로 어려운 스텝까지 실수 없이 소화해냈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탭댄스 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민국이는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하고 싶어 했다. 만세 역시 "만세도 해볼래요"라고 말하며 탭댄스에 흥미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송일국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