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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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서강준 위해 자수 "진실 밝히러 왔다"

기사입력 2015.05.26 22:26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연희가 서강준을 위해 자수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4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홍주원(서강준)을 위해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강인우(한주완)에게 화기도감 사고를 일으킨 유황청의 장인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고 자수를 했다.

화기도감 사고의 범인으로 몰린 정명은 홍주원의 도움으로 빠져나갔다가 추국 당하는 홍주원을 두고 볼 수 없어 일단 자수부터 한 것이었다.

그 시각 추국장에서는 광해(차승원)가 홍주원에게 대역죄를 물어 국법에 따라 참수하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정명은 추국장에 등장해 홍주원에게 "진실을 밝히러 왔다"고 하고는 광해가 지켜보는 가운데 "왜에서 온 조선인 맞다. 그리고 주상전하께서도 절 이미 알고 계셨다. 어쩌면 오래전부터 말이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차승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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