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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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물올랐다는 반응, 열심히 관리했다"

기사입력 2015.05.26 15: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카라 멤버들이 신곡 '큐피드' 반응을 전했다.

카라는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카라 7번째 미니앨범 'In Love(인 러브)'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큐피드'와 관련, 입을 열었다.

허영지는 "카라 들어온 이후 두 번째 앨범이다.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신나고 즐겁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드림콘서트에서 신곡을 먼저 보여드렸는데 인터넷에서 댓글이 폭발했더라.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카라가 물이 올랐다'고 하더라. 이번 앨범 뿐만 아니라 카라 멤버들이 자기 관리를 열심히 잘 하고 있다. 이번에도 더 성숙하고 열심히 관리했다. '카라가 물이 올랐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박규리는 "'큐피드' 후렴구 부분이 귀에 맴돈다고 연락이 왔다. 무대도 잘 꾸몄지만 좋은 곡이니만큼 잘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26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를 공개했다. 아울러 타이틀 곡 ‘큐피드(CUPID)’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땐 그냥',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카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 (Dreamlover) 등 총 6곡의 수록되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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