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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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유토 향한 '자작곡 세레나데'

기사입력 2015.05.24 17: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유토를 향해 자작곡 세레나데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생일 파티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생일을 맞은 절친 유토를 위해서 추성훈과 함께 팬케이크, 생크림 등을 만들며 파티 준비에 나섰다.

사랑이는 인어공주 드레스를 입고 유토를 기다렸다. 마침내 유토가 등장하자 사랑이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랑이는 추성훈이 잠든 틈을 타 피아노 앞에 앉더니 유토를 향한 자작곡 세레나데를 시작했다. 사랑이는 피아노 연주에 "유토랑 사랑이랑 같이 살면 좋겠다"는 식으로 즉석에서 가사까지 지었다. 유토는 갑작스런 사랑이의 고백 노래에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유토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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