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유희관도 놀란 완벽 투구 '광속'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슈가 탁월한 투구 실력을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와 일란성 쌍둥이 라희&라율의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슈는 시구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에게 투구폼 코칭을 받았다.

슈는 처음 글러브를 잡았으나 엄청난 속도의 광속구를 던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와 똑닮은 라둥이 역시 엄마를 따라 공을 던지며 깜찍함을 발산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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