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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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근황공개, 귀농 2년차 "남편 사업사기, 우울증 걸릴정도"

기사입력 2015.05.23 09: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화란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귀농 생활 2년차에 접어든 배우 김화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화란이 섬으로 귀농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남편 박상원은 "38억 원을 대고 사업을 제안한 친구, 친구의 동생과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서류가 다 가짜였다”고 밝혔다. 김화란은 “당시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낳고 공백기가 있었다. 그 후에 2년을 하지 않으니 아무도 날 부르지 않더라. 항상 연기에 대한 마음은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화란 ⓒ MBC ‘사람이 좋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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