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1
연예

JTBC, 김부선 하차에 "프로그램 개편 차원…특정 출연자 우대 아냐"

기사입력 2015.05.22 11:30 / 기사수정 2015.05.22 11: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측이 배우 김부선의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JTBC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엄마가 보고 있다'의 구성 변화에 따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변경됐다. 김부선, 원기준, 김강현이 함께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이 한 출연자를 특별 대우했다면서, 자신이 하차하게 된 이유가 납득할 수 없다는 불만 섞인 글을 게재했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일 뿐 특정 출연자에 대한 우대나 배제는 아니다"고 전했다.

김부선이 출연한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부선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