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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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8인 8색 웃음 열전 '끈끈 팀워크'

기사입력 2015.05.21 17:08 / 기사수정 2015.05.21 17: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이성재-김성오-서이안-이한위-김희정 등이 ‘8인 8색’ 웃음 열전을 벌였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배경으로 능청스럽지만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오너 셰프 백건우(유연석 분)와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온 이정주(강소라)가 기분 좋게 따뜻한 로맨스를 펼치는 스토리다.

20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이한위, 김희정 등 출연 배우들이 만연한 웃음으로 제주도를 환하게 달궜다. ‘맨도롱 또똣’이라는 제목의 의미처럼 기분 좋게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배우들의 즐거운 표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닮은꼴 무방비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눈이 사라질 정도로 웃으며 촬영장에 ‘해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유연석은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씨 때문에 파카를 입고 추위를 피했다. 하지만 여전히 봄 햇살을 담은 미소를 지었다. 강소라는 실내 촬영 리허설 중 연신 웃음을 머금은 표정을 보였다.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등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포복절도’를 선보였다. 이성재와 김희정은 로맨틱한 무드를 형성하다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한위는 고경표의 넉살 좋은 애드리브를 받아치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파안대소했다.

그런가하면 김성오와 서이안은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건치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촬영 중 NG가 나자 당황하지 않고 해사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지상파 정극에 도전한 진영은 현장에서 막내다운 ‘꽃미소’를 발산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제주도에서 합숙하듯 촬영이 이뤄지다 보니 아무래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 끈끈하게 뭉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배우들도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좋은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 본팩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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