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임세미, 눈 맞춤 비하인드컷 '두근두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임세미의 가슴 떨리는 초근접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될 '오늘부터 사랑해' 에서는 박진우(강도진 분)의 윗몸 일으키기를 도와주는 임세미(윤승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여의도공원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던 중 눈빛이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진우를 똑바로 응시하는 임세미의 눈동자와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담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박진우의 눈빛이 일순 시간이 멎은 듯한 설렘을 전한다.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박진우와 임세미는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시청자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이 초근거리 순간 눈맞춤을 하게 된 사연이 오늘 밤 방송분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진우와 임세미 커플은 4살 나이차로 풋풋한 커플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달콤한 눈맞춤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진우와 임세미의 두근두근한 눈맞춤 현장은 2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늘부터 사랑해'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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