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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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안현수-우나리,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 공개

기사입력 2015.05.19 00:13

▲ 휴먼다큐 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현수와 우나리가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수와 우나리는 숙소를 떠나 소치 올림픽 당시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선수촌 근처에 위치한 두 사람의 단독주택은 집 앞에 넓은 마당까지 있는 2층집으로 아직은 내부 공사 중이었다.

우나리는 제작진에게 "방은 좀 작게 하고 운동 끝나고 이 사람 몸 많이 풀어줘야 해서 큰 욕조를 넣으려고 화장실을 좀 크게 했다"고 집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안현수는 부부의 침실보다 더 큰 방이 있다면서 나중에 생길 2세를 생각해서 일찌감치 아이의 방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현수, 우나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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