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18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첫째주(5월 4일~10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냄새를 보는 소녀'가 5주 연속 1위를 노리던 MBC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무한도전'이 차지했고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올랐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뒤를 이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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