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JJCC "성룡, 소속사 대표 아닌 아빠 같은 느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JJCC가 소속사 회장인 중국 배우 성룡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JJCC와 가수 정훈희가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대화를 나눴다.

JJCC는 "그룹 이름은 성룡과 함께 음악으로 문화를 하나로 만들자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성룡이 내한하면 항상 같이 있다. 대표님의 느낌보다는 형이나 아빠 느낌이 든다. 장난이 정말 심하시다"고 말했다.

이어 정훈희는 "JJCC 소속사에 조카 제이가 소속돼 있다. 제이와 '꽃밭에서'를 무대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앨범 작업은 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JJCC와 '꽃밭에서' 작업을 함께했다"고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JJCC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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