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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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배성우 '오피스'로 칸 영화제 간다…17일 출국

기사입력 2015.05.13 16: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아성, 배성우가 영화 '오피스'로 칸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7일 고아성, 배성우는 제 6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을 받은 영화 '오피스'로 칸국제영화제에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오피스'는 평범한 직장인 김병국 과장(배성우)이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회사로 돌아간 후  자취를 감추고, 그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다. 고아성은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인턴 이미례를 맡았다.

영화 '오피스'로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고아성은 '괴물', '여행자'에 이어 어느덧 세번째 방문. 배성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았다.

'오피스'는 칸 현지시각으로 오는 19일 0시 30분 뤼미에르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고아성, 배성우ⓒ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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