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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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 승무원 깜짝 변신 '완벽 미모'

기사입력 2015.05.13 13:04 / 기사수정 2015.05.13 13:0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23)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출연진들의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크라임씬2'는 사건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치밀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매주 출연자들이 맡은 역할에 따라 출연자들의 의상과 분장이 바뀌는 '코스튬' 플레이가 또 다른 시청 포인트이다. 

이번 방송에는 출연자들이 크루즈의 선장, 항해사, 승무원, 재즈가수, Bar 매니저로 변신해 제복을 입고 크루즈 크루들의 모습을 재현했다. 
 
매회 사모님, 회장님, 백수 등으로 변신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하니는 이번 주에는 여성스러운 승무원 복장을 입었다. 아름다운 미모와 유니폼으로 남성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호와 장동민은 각각 크루즈 내 서열 1인자인 선장과 원칙주의자 항해사를 맡아 제복 포스를 뽐냈고, 박지윤은 크루즈 내 최고 인기녀 Bar 소속 재즈가수 역을 맡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별게스트 엑소 시우민은 깔끔한 수트 차림의 Bar 매니저로 변신한다.
 
'크라임씬2' 크루즈 살인사건은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하니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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