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요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팀이 '웃픈'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초인시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한다. 시청률의 일등 공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케이크를 받아들고 특유의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아래에는 '시청률 반토막 기념', '시청률 반토막의 주역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각본과 출연을 맡은 '초인시대'는 2030 서글픈 청춘들의 현실을 트렌디한 유머로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초인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초인시대ⓒ초인시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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