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베스티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노을 강균성이 이중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공개했다.
걸그룹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베스티 혜령은 "제가 노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강균성이 저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혜연은 "강균성이 요즘 대세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면서 "뮤직비디오 스태프에게 싸인 요청을 받은 것을 봤다"고 밝혔다.
그는 "강균성의 음란한 이중적인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는데, 편집이 많이 됐다. 비공개 영상으로 추후에 공개하고 싶다"고 했다.
'러브 이모션'에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해 '허쉬 베이비(Hush Baby)' '싱글 베드(Single Bed)'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이 수록됐다. 오는 8일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베스티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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