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09:15
유준상이 주연으로 나선 액션스릴러 '성난 화가'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과 함께 현장 스틸 사진을 선보였다.
전규환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성난 화가'는 한국과 에스토니아 합작 작품으로, 두 나라를 오가며 촬영하고 후반작업도 양국이 함께 진행했다.
유준상은 극중 베일에 싸인 인물 화가로 등장해 드라이버(문종원)과 함께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사냥꾼이다. 화가는 늘 그렇듯 화폭에 그림을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끊임없이 어디론가 떠난다. 옆방의 드라이버는 클럽에서 만난 에스토니아 여인 엘베와 사랑스런 교감을 나누며 그 쾌락의 순간을 즐긴다.
유준상이 차가운 남자로 변신한 '성난 화가'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성난 화가ⓒ트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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