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19:30 / 기사수정 2015.05.03 19:3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들의 회식비를 결제하게 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남 보령시 호도 '무소유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최종 베이스캠프인 호도로 들어갈 배를 타기 전 제작진을 통해 호도에는 식당도 없고 차도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프콘은 그 얘기를 듣자마자 "그럼 매니저들과 스타일리스트들은 또 행복한 시간이겠네"라고 말했다. 유호진 PD는 "여기서 이별이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우리 사다리 타기 또 하자. 나 저번에 독박 썼다. 그때 돈 엄청 나왔다"면서 갑자기 사다리 타기를 제안했다. 앞서 데프콘이 매니저들과 스타일리스트들의 회식비 결제를 두고 했던 사다리 타기에서 걸린 적이 있기 때문.
이에 즉석에서 멤버들의 사다리 타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사다리 타기는 김종민의 4번으로 향했다. 데프콘은 김종민이 당첨되자 김종민의 매니저에게 "카드 한도 올려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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