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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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키, 남편과 두 아이 공개 '붕어빵 가족'

기사입력 2015.05.01 16:08 / 기사수정 2015.05.01 16: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디바 출신 비키의 가족이 공개됐다.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인스타그램에는 "비키 가족과 함께한 마오리족 삼촌 & 이슬람 수도승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비키의 남편과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이정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환하게 웃었다.

이날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한 비키는 "슈퍼맘 비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남편이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안 갔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사장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직장인이었느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비키는 "처음 봤는데 회사원이라고 했다. 아무리 봐도 뭐가 있을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직딩이다. 칼퇴근한다"며 웃었다.

비키는 2009년 7월 회사원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컬투쇼'는 오늘(1일) 9주년을 맞았다.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 방청객과 함께하는 공개 방송 형식을 최초로 도입해 인기를 끌어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컬투쇼 ⓒ SBS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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