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예림 "금발 위해 5번 탈색, 어려서 괜찮다" 너스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김예림이 금발을 위해 5번을 탈색했지만, 아직은 어린지 괜찮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힙합 혼성 듀오 지민 엔 제이던과 그룹 지누션, 가수 김예림이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예림은 "금발이 예쁘다"는 MC 컬투의 말에 "금발을 위해 5번을 탈색했다. 두피가 상할 만도 한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괜찮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는 "우리는 늙어서 안 괜찮은가"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지민 엔 제이던, 지누션, 김예림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