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쇼'에서 송형석 원장이 박명수는 어떻게든 오래오래 갈 것 같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송형석 원장은 '연예인들과의 상담 이야기'를 전하면서 "박명수는 어떻게든 오래오래 활동할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평소에 부인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나를 잘 챙겨달라고 말한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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