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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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소인 측 "장동민 손편지 전달, 3시간 아닌 30초 대기"

기사입력 2015.04.29 23:26 / 기사수정 2015.04.30 00:35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고소인 측에서 손편지 전달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동민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모욕 발언 전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고소인 측에 전화를 걸었고, "장동민 씨가 직접 찾아왔다는 데 맞느냐. 손편지도 직접 전달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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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장동민 고소인 측 전화연결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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