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20
연예

'풍문' 유준상, 이준과 '쇼윈도 부자' 전락 "못된 놈"

기사입력 2015.04.28 23:06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이준에게 실망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0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한인상(이준)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한인상을 가르치기 위해 회사로 불렀다. 그러나 한정호와 한인상은 얼굴을 마주한 채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침묵했다.
 
한인상은 "저 먼저 일어나면 안될까요"라고 말했고, 한인상은 한 시간 채워. 남들이 어떻게 보겠냐"라며 남들을 의식했다. 그러나 한인상은 휴대폰을 확인하며 지루해했고, 결국 한정호는 "할 얘기가 없다. 가봐라"라고 말했다.
 
특히 한인상은 한정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섰고, 홀로 남은 한정호는 ㅍ못된 놈"이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