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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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명공주,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 '눈물'

기사입력 2015.04.28 22:36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명공주가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6회에서는 정명공주(정찬비 분)가 노예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공주는 인목대비(신은정)의 뜻에 따라 궐에서 빠져나와 최상궁(김소이)과 함께 도주했다. 정명공주는 이이첨(정웅인) 일행이 쫓아온 탓에 최상궁의 희생으로 혼자 배를 타고 살아남게 됐다.

배에서 정신을 잃었던 정명공주가 눈을 떴을 때 정명공주는 노예선 안에 있었다. 알고 보니 정명공주는 바다에서 건져져 일본의 노예로 팔려가는 중이었다.

정명공주는 남장을 한 상태라 유곽으로 팔려가지는 않고 유황광산의 노예로 팔려갔다. 하루아침에 공주에서 노예로 전락한 정명공주는 인목대비와 영창대군(전진서)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찬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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