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21:41
광희는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뱀파이어 아이돌',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가문의 영광5'에 출연했다"고 연기 경험을 밝히며 "'뱀파이어 아이돌' 할 때 김우빈, 이유비, 홍종현, 이수혁 씨 다 같이 프로그램했다. 그 친구들 다 잘됐다"고 말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속사에서 연기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싫다고 했다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시완이가 '해품달'에 나와서 안 하겠다고 했다.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허염 역을 제가 하고 싶어서 싫다고 했다"며 웃었다.
광희는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광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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