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연기? 아직 두려워…음악 집중할 것"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예림이 연기는 아직 두렵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게스트로 김예림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MC 도희는 김예림에 "OST 참여는 많았는데 연기 욕심은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김예림은 "연기 기회는 있었는데, 아직은 두렵다. 현재는 음악에 조금 더 집중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두시' 방송은 전날 하차한 장동민과 공동 진행자인 레이디제인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관계로, 가수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며, 5월 부분조정에 맞춰 후임 DJ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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