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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제작진 "멤버 조합 매번 다르게…정규멤버 개념 없다"

기사입력 2015.04.27 16:5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사복마저도 ‘국방색’ 포인트를 챙겨 입은 진짜 사나이들의 사진이 화제다.

MBC가 27일 오후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오전 해군편 촬영을 위해 해군교육사령부 앞으로 집결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복 차림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아직 입소하기 전임에도 옷, 모자 등등 사복에도 국방색 포인트가 담긴 의상으로 등장하며 ‘진짜 사나이’ 멤버임을 자랑했다.

해군의 특수 잠수부대인 SSU에 도전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난구조라는 특수 임무를 체험할 예정으로, 아직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인 줄리엔강과 배우 한상진도 이번 해군특집 촬영에 합류했다. 해군교육사령부 입소대대에 모습을 드러낸 두 출연자는 짧게 자른 머리로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이번 촬영에 멤버로 합류한 한상진과 줄리엔강은 ‘진짜사나이2’ 기존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오취리, 샘킴, 슬리피, 이규한, 조동혁 등과 SSU 훈련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진짜 사나이2’는 멤버들의 조합을 매번 다르게 하면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찾아낼 예정이다. 정규 멤버라는 개념이 따로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육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진짜사나이2'가 SSU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5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한상진 줄리엔강 ⓒ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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