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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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남궁민, 목격자 존재 알았다 '섬뜩'

기사입력 2015.04.23 22:52 / 기사수정 2015.04.23 22:53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남궁민이 송종호의 암호를 풀며 목격자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8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가 목격자의 존재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천백경(송종호)이 남기고 간 말을 계속 생각했다. "황금물고기는 외로운 남자를 만나야 해"

권재희는 서재에 앉아  천백경의 짐을 보관해 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가져온 '황금물고기', '외로운 남자' 책과 천백경이 쓰고 간 일기를 살폈다.  

천백경이 쓴 일기와 책을 유심히 보던 권재희는 천백경이 말하려던 것이 '목격자는', '살아있다'란 것을 깨닫게 됐다. 권재희는 "목격자는 살아있다"라고 되뇌이며 "목격자는 살아있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후 컨테이너 보관서를 다시 찾은 권재희는 최은설(신세경)의 파일을 보며 "최은설. 그날 이후에도 살아 있었네?"라며 최은설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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