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태임과 막말 논란에 휩싸연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편집돼 방송됐던 JTBC '우리집'이 막을 내린다.
JTBC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집'이 5월 11일 11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프로그램 특성상 이미 촬영된 분량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원은 '우리집'과 함께 시청자와 작별한다.
앞서 예원은 이태임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모든 정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욕설한 이태임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러나 현장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전해지면서 예원의 태도 역시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우리집' 제작진은 예원의 논란이 불거지자 그의 출연 장면을 편집해 방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