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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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고아성, 유준상 비리 파헤칠까 "우리 편 필요해"

기사입력 2015.04.21 22:54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유준상에게 대적하기로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8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정호(유준상)에게 대적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은 과외 선생 경태(허정도)에게 "어머님이 우리 편이 되어주실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서봄은 한인상(이준)과 함께 민주영(장소연)을 도와 한송의 비리를 파헤치려고 계획한 것.
 
경태는 "'기어오른다, 권위를 넘본다' 그러면 안 봐주실 거다"라고 말했고, 서봄은 "그래서 우리 편이 필요한 거예요. 아버님은 귀여우시지만 한송 대표 한정호는 너무 거대하니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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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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