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켓' 프로필 사진 B컷을 공개했다.
세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BCUT 최동욱. se7en TOD 븐토드. 1차 티켓 오픈 D-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강렬한 스타일링을 한 채 눈을 감고 팔을 벌리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세븐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판타지적인 캐릭터 '죽음' 역에 신성록, 전동석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됐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드라마틱한 그녀의 일대기에 판타지적인 요소인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했다.
지난 2012년, 2013년 공연에서 활약했던 옥주현, 전동석, 김수용, 최민철, 이지훈 등이 총출동한다. 세븐 외에도 뮤지컬 배우 조정은,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신성록이 새로운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븐 ⓒ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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