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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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두번째 일본인 연습생 모모 공개, 파워풀 댄스멤버

기사입력 2015.04.21 16: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8번째 주인공 ‘모모’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6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YPESIXTEEN), 트위터(https://twitter.com/JYPESIXTEEN)와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67745)를 통해 8번째 멤버 모모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모모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일본 멤버로 세련된 외모와 달리 족발을 사랑하는 귀여운 참가자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모모는 여유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탱크톱과 매니시한 팬츠를 입고 파워풀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스틴’은 Mnet, 그리고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식스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멤버 16명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본 방송부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모모 ⓒ JYP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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