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40
연예

인피니트 성종, 부산 방화 범죄 현장 봉사활동 '훈훈'

기사입력 2015.04.21 09:2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법무부 인권국과 손잡고 부산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성종은 20일 부산 사상구의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화 피해 현장을 말끔히 치워 주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범죄 현장 정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범죄 피해자가 하루빨리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살인, 강도, 방화 등 범죄 현장을 말끔히 치워주는 무료 정리 서비스다. 
 
봉사 현장 담당자는 "인피니트 성종이 연예인스럽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오전 일찍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현장 정리 진행을 마쳤다. 잠깐 사진만 찍고 가는 봉사 활동이 아니라 범죄 피해 현장 정리에 몸을 사리지 않고 도움을 줘 더욱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종은 범죄 피해자의 보호, 지원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의 도움을 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성종 ⓒ 울림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