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친근한 잠옷으로 '단벌소녀'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함께 힐링 여행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쿠오카 유후인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소탈한 잠옷 차림으로 숙소를 청소하거나 돌아다니며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여배우 답지 않게 "집에 있을땐 씻기도 씻다", "옷 갈아 입기 귀찮다"는 대화를 나누며 잠을 청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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