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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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첫 정규앨범, 정인-제시-백예린-양동근 참여 '초호화'

기사입력 2015.04.20 11:55 / 기사수정 2015.04.20 11:5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산이의 첫 정규앨범에 정인, 제시, 백예린, 양동근, 바스코 등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산이가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들을 통해 '양치기 소년'의 전곡 미리듣기 영상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미리듣기 영상에서는 산이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이 교차되며 총 9곡의 수록곡이 약 10초씩 플레이 된다. 여기에 정인, 제시, 백예린, 양동근, 바스코, 씨잼, 던밀스 등 화려한 피쳐링 아티스트들과 Drake, Chris Brown 등 미국 최고의 뮤지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팀 Tha Bizness를 시작으로 Eardrummer JBo, KATO까지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의 참여 소식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산이가 처음으로 준비한 정규앨범인 만큼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를 비롯해 실력파 피쳐링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앨범의 완성도에 신경썼다. 많은 분들이 음악 그 자체로 이번 앨범을 평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규앨범인 만큼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를 가진 정인과 함께한 'She's'와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보이스를 가진 15&의 백예린과 함께한 'Me You'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은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24일에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들을 통해 출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산이 ⓒ 브랜뉴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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