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09:30 / 기사수정 2015.04.20 09:30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9일 방송된 1, 2회 재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기준 전국 5.6%, 수도권 5.8%, 2회 6.2%, 6.4%를 기록하며 1, 2회 모두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화정'은 지난 주 첫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회 방송에서 동시간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1, 2회 광고도 완판됐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첫 방송부터 차승원(광해군 역)-박영규(선조)-조성하(강주선)-이성민(이덕형)-엄효섭(홍영 )-김창완(이원익) 등 배우들의 열연과 빠른 전개가 돋보였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좋은 드라마로 보답 드리겠다. ‘화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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