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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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보성, '전설의 주먹' 펀치 기록 1위 이훈 '견제'

기사입력 2015.04.18 19:04 / 기사수정 2015.04.18 19:5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보성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설의 주먹' 아이템을 선정한 박명수와 장동민은 김보성을 섭외하기 위해 만났다. 김보성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펀치 기계로 테스트에 임했다.
 
박명수와 장동민은 800점을 넘겨야 1위 할 수 있다고 부추겼고, 김보성은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점수는 700점대에 머물렀다.
 
김보성은 "이훈이 800점 넘은 거냐"라며 견제했고, 박명수는 "787점이다. 800점이 안 넘더라도 787점만 넘겨라"라며 재도전 기회를 줬다. 그러나 김보성은 761점으로 2등에 머물렀다.
 
김보성은 "저기 죄송한데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라고 부탁했고,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점점 점수가 낮아져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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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김보성, 장동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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