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박보람이 Mnet '슈퍼스타K7' 첫 현장 오디션에서 특별 무대를 가진다.
17일 CJ E&M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7' 인천지역 현장 오디션을 찾은 지원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뷔곡 '예뻐졌다' 등 히트곡 퍼포먼스로 지원자들을 응원하는 것.
박보람은 '슈퍼스타K2'를 통해 주목 받은 뒤 지난해놀랍도록 청순해진 미모와 진일보한 가창력을 무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슈퍼스타K7'은 18일 인천을 시작으로 7월 5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의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해외 오디션은 오는 25일 '슈퍼스타K'가 첫 방문하는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과 LA 등 총 4개 지역에서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보람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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