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7 09:32 / 기사수정 2015.04.17 09:35
채정안은 최근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빛나거나 눈부시거나’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후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채정안은 "예능 나들이가 부쩍 잦아진 것 같다"는 질문에 "이젠 나도 날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지에 갇힌 게 답답했고 벗어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참여한다. 콘서트에서 반응이 좋으면 가수로 컴백한 모습도 볼 수 있냐"는 물음에는 "이제 뭘 가리겠나. 난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이 원한다면 음반을 내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또 "(엄)정화 언니부터 든든한 선배들이 버텨주고 있으니 난 그 아래서 놀면 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채정안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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