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7
스포츠

조범현 감독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

기사입력 2015.04.14 22:24 / 기사수정 2015.04.15 01:1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kt wiz의 조범현(55) 감독이 부상자 속출에 근심이 커졌다.

kt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 2-18로 대패를 당했다.

패배의 아픔도 쓰라렸지만, 이날 속출한 부상자들이 조범현 감독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이날 투수 심재민은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교체됐고, 신명철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타석 중간에 물러났다. 주전 외야수 김사연은 5회말 변진수의 공에 맞아 손등이 골절됐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투수 타자 전체적으로 부진했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하며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