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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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강균성과 쌍둥이 패션 '단발머리 특공대'

기사입력 2015.04.11 18:42 / 기사수정 2015.04.11 18:42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노을 강균성이 파트너가 됐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파트너인 강균성과 쌍둥이처럼 닮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준비했다. 강균성은 "많은 분들이 웃음을 얻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우리 기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버뮤다 삼각지대는 우리가 못 간다. 진짜 삼각지를 갈까 생각했다. 몇몇 분들은 우리가 진짜 '삼각지를 가지 않겠냐' 생각하셨다"라며 아이템 선정에 대해 고민했다.
 
결국 강균성은 '단발머리 특공대'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했다. '단발머리 특공대'는 유재석과 강균성이 직장인들에게 휴가를 주고 일을 대신 해주는 프로젝트. 유재석과 강균성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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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강균성,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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