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9 23:02 / 기사수정 2015.04.09 23:0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미도가 장미희의 비밀을 알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4회에서는 박은실(이미도 분)이 장모란(장미희)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실은 김현숙(채시라)과 함께 강릉 집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안국동 강순옥(김혜자)의 집으로 돌아온 장모란의 짐 정리를 했다.
박은실은 장모란의 가방에서 향수를 꺼내 향을 맡아보다가 가방 안에 있는 편지봉투를 발견하고 의아해 했다.
그 봉투 안의 편지는 장모란이 30년 전 김철희(이순재)와의 일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는 편지였다. 박총무는 장모란의 편지를 훔쳐서 몰래 읽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총무가 장모란의 비밀을 알고 어떻게 이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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