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영철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8회에서는 영어교사(김영철 분)가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뉴키즈 온 더 블록 '스텝 바이 스텝' 가사를 읊었고, 영어교사는 한 소절씩 따라하며 춤을 췄다.
또 영어교사는 "영어공부 하다보면 힘들 거야. 힘들고 지칠 땐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영어교사로 분한 김영철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는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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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김영철, 김희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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