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또 임신한 조짐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헛구역질을 했다.
시할머니 단실(정혜선)과 시어머니 문정애(박혜숙)는 놀라며 선지를 쳐다봤다.
앞서 선지는 네 아들 쌍둥이를 낳고 실망에 빠진 바 있다. 이후 딸을 낳기 위해 남편인 무엄(송원근)에게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채식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백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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