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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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채수빈의 출생의 비밀 알았다…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5.04.06 07: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준혁이 채수빈과 자신이 이복 남매라는 것을 알게 됐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25.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3.5%)에 비해 1.7%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한은수(채수빈)와 이복남매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선희(최명길)는 은수가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임을 밝히며 그의 출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충격에 빠진 김지완은 "은수가 남이라는 얘기아니냐"며 "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김지완은 한은수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한 편, 한선희에게도 냉랭하게 대했다. 그런 김지완의 모습에 한은수 또한 김지원이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사실을 알고 서운함을 숨기지 못했다.

김지완은 한선희가 밤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했다. 김지완은 동네를 헤매던 끝에 홀로 벤치에 앉아있는 한선희를 발견하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돌아올 것을 부탁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28.9%, '여왕의 꽃'은 14.5%를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파랑새의 집ⓒ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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