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씨엘씨, 깜찍·사랑스러운 경고 '페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페페가 깜찍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씨엘씨가 데뷔곡 '페페' 무대를 선보였다. 씨엘씨는 분홍 하늘색으로 꾸며진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깜찍한 동작이 강조된 퍼포먼스를 보여줘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했다.

씨엘씨는 지난달 19일 첫 번째 미니 음반과 타이틀 곡 '페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미쓰에이, 백지영·송유빈, 케이윌, 레드벨벳, FT아일랜드, 가인·박재범, 허각, 민아, 조PD·세이, 마마무,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엔소닉, 매드타운, 씨엘씨, 윤현상, 블레이디, 라붐, 이지민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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