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일을 하면서 요리와 멀어졌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미선이 출연해 진행자 이영자 임지호와 경북 경주로 기차 여행을 떠났다.
박미선은 "요리를 잘했었다. 아이들에게도 음식을 잘해줬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요리를 하지 못했다"며 "시어머니와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미선은 양상추에 마요네즈와 연어 등을 넣은 연어 보쌈을 요리했다.
'식사하셨어요'는 방랑 식객과 함께 떠나는 전국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미선 ⓒ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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